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튀르키예 관계 (문단 편집) == 정책적 파트너 관계 == 한국에게 상당히 이익이 되는 나라. 일단 [[MIKTA]] 회원국 사이이기도 하다. 매년 수십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56억 8천만 달러를 수출하고 6억 9천만달러를 수입한다(2017년 11월 기준). 방위산업쪽에서는 누구보다도 큰 고객. [[K-9]], [[K-2 흑표]][* 기술수출. 기술계보상으로는 M1 에이브람스와 K-1 전차의 관계와 비슷하게 동일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으나 다른 ROC로 만들어 크기도 내부도 나름 다른 전차이나 실 계약과 설계 자체는 [[K-1 전차]]같이 기술부터 설계까지 다 해준건 아니고, 탐색 개발, 체계개발시 기술협력을 해주는 정도여서 계약 종료 이후엔 남남이다. 그래서 흑표에 익숙한 서구권 밀덕들은 흑표의 데드카피 취급을 하긴 하지만 사실 기술 사다가 만든거니 데드카피는 아니고 기술은 공유하지만 ROC가 다른 전차라 보는게 타당하다. 물론 모든 면에서 흑표 다운그레이드판이라 데드카피라 놀리는게 더 크지만.], [[KT-1]] 등 한국제 무기를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다. 그 밖에도 [[KF-X]] 계획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국방에 있어서는 한국과 대단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방위산업쪽에서의 튀르키예가 마냥 물주만인 것도 아닌게 K-9 자주포 기술과 부품을 사가서 자기나름대로의 자주포를 개발해 배치하는거야 당연하지만 이걸 타국에 수출도 하려고 한다. KF-X도 이미 인도네시아를 끌어들인 한국 입장에서 튀르키예가 너무 많은 지분을 요구해서 협상에 난항이 있었다고 한다. 즉, 부족한 개발비 분담 등을 위해 참여국들이 있는 건 좋지만 개발 주도권은 한국이 쥐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될 상황이 초래될까봐. 그밖에 대응구매(튀르키예가 한국제 무기를 사면 한국도 튀르키예제 방산물자를 어느정도 구매해야 한다) 요구도 나오고 있다고 하니 튀르키예도 생각없이 구매만 해가는 건 아닌 셈. 근데 사실 이게 정상이다.] 2012년 2월 6일에 이명박 대통령이 압둘라 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제3국 건설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2633649|#]] 또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도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310646|#]] 6월 15일에는 원전협력 MOU도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275710|#]] [[2012년]] 양국 국회에서 [[FTA]] 협상안이 통과되어 FTA협약국이 되었다. 향후 7년 이내에 양국간 관세가 완전 철폐될 예정. 2013년 5월 1일 발효되었다. 또한 [[2013년]]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23일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됐다. 이를 계기로 양국간의 문화적 교류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istanbul-gyeongju.com/ko/|관련 홈페이지]] 튀르키예 정부는 2016년 3월 4일 한국, 중국, 베트남 등에서 수입하는 휴대전화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를 해당 조치 없이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튀르키예는 현지시간 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오전 7시) 관보에 이런 내용을 게재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세이프가드는 외국에서 특정 상품 수입이 급증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될 때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취하는 조치로, 튀르키예 정부는 2014년 12월 현지 업체인 베스텔사의 제소로 수입 휴대전화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를 개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4/0200000000AKR20160304162100014.HTML|기사]] 산업통상자원부는 한·튀르키셰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정이 지난 6월 양국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 발효한다고 31일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242933|#]] 한국의 [[11번가]]는 튀르키예에 진출한 뒤, 튀르키예의 11번가 사이트에서 11월 11일에 진행하는 할인행사가 3년만에 튀르키예 전자상거래 대표 '쇼핑데이' 이벤트로 우뚝 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466455|#]] 롯데케미칼은 튀르키예의 인조대리석 업체 '벨렌코'의 지분을 72.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585183|#]] 2019년 4월 16일에 튀르키예 정부는 한국산 친환경가소제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766943|#]] 그리고 11월 27일에 튀르키예 정부는 한국산 친환경 가소제에 최대 12.57%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240322|#]] 대림산업과 SK건설은 튀르키예의 차나칼레 대교의 주탑을 지지하는 기초인 케이슨을 다르다넬스 해협에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4011567|#]] 현대차의 현지 전략 소형차 'i10'의 3세대 모델이 현대차 최초의 해외 공장인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에서 2019년 12월 2일에 양산에 들어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251731|#]] 2020년 5월 28일에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튀르키예의 얄츤 에이귄 인프라 투자청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튀르키예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 협력방안을 모색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641315|#]]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차나칼레대교의 주탑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695817|#]][[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67836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퍼진 상황속에서도 현대자동차 튀르키예 법인이 튀르키예에서 자동차를 생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845684|#]] 국토교통부는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와 화상회의를 열어 한국 기업의 튀르키예 시장 고속차량 수출과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 건설사업 수주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양국의 철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860007|#]] 한국과 튀르키예의 기업인들이 화상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면서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898676|#]] 효성티앤씨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체르케스코이 지역에 600억원을 투자해 2021년 7월까지 연산 1만5천t 규모의 스판덱스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986234|#]] 2023년 2월, [[대한민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한일 지소미아]]처럼 한국-튀르키예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튀르키예가 군사강국인 측면도 있고 우리와의 방산 분야 교류도 있어야 될 부분이 있어 추진을 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협정의 세부 내용은 공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5152204401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